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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만화 - 전쌤과 떠나는 네잎클로버 여행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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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날짜19-11-2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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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특수교육과 통합교육의 이해를 돕고자 -만화로 보는 특수교육세상-<전쌤과 떠나는 네잎클로버 여행>이란 학습 만화책을 출판하게 되었다. 일반학교에서 교사나 일반학생들이 장애학생들에 대한 이해나 통합교육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오는 다양한 사건과 오해들을 조금이라도 풀어나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어느 초등학교 교실에서 있었던 일이다. 특수교사가 일반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의 일환으로 수업을 하였는데 일반학생이 손을 들고 질문했단다. “선생님! 장애학생들은 공부를 못하는데 선생님도 공부 못해서 장애학생들을 가르치는 것 아닌가요?” 그 선생님은 갑자기 생각지도 않은 질문을 받고는 조금은 당황했단다. 그리고 자기는 초중고 시절 공부를 아주 잘 했고 대학교도 서울의 유명대학을 나왔다고 설명했단다. 그리고 특수교사가 되는 과정을 설명하자 아이들은 이해를 하였고 상당히 만족한 수업 분위기가 되었단다.

일반학생들은 특수교육을 잘 모른다. 당연히 통합교육을 왜 실시하며 장애학생과 한 반에서 생활하며 어렵고 힘들어서 때로는 짜증나게 하는지 모르겠다는 아이들이 있다. 때로는 일반교사들도 통합교육이 어렵다며 장애아이들을 어떻게 다루어야하고 교육해야할지 고민이라는 선생님들을 만나게 된다. 장애학생들을 모르는데 그들의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으며 통합교육에 대한 생각이 없는데 어떻게 일반학생들과 장애학생들이 함께하며 수업을 하고 친구로 지내야하는지 고민이 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특수학교와 일반학교의 특수학급에서 생활하며 느꼈던 일들을 만화로 소개하며 장애아이들의 입장, 교사의 고민과 생각을 나누고자 하였다. 그래서 장애아이들은 가끔은 피하고 싶기도 하겠지만 현실적으로 함께 학교생활하며 학급의 일원으로 친구로 지낼 수 있어야 함을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과정에서 통합교육이 활성화되어 장애학생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사회에 통합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통합교육의 연장은 사회통합이고 사회통합이 되지 못한다면 그동안 수고한 특수교육은 다시 되짚어 봐야할 것이다. 아무튼 일반학교에서 장애이해교육을 하는데 많이 사용되길 바라고, 각 학교도서관에서 일반아이들이 손쉽게 볼 수 있는 만화책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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